저스틴 벌랜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비시리즈(ALCS) 1차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저스틴 벌랜더(36)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휴스턴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ALCS 2차전을 치른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조지 스프링어-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2루수 호세 알투베-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유리 구리엘-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포수 로빈슨 치티노스-중견수 제이크 매리스닉. 선발 투수는 벌랜더.
앞서 휴스턴은 지난 ALCS 1차전에서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한 채 패했다. 2차전도 내주면 월드시리즈 진출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운다.
따라서 휴스턴 입장에서는 반드시 따내야 하는 2차전.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는 알투베, 코레아, 매리스닉 정도가 강점을 보였다.
휴스턴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ALCS 2차전을 치른다.
이날 휴스턴은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조지 스프링어-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2루수 호세 알투베-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유리 구리엘-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포수 로빈슨 치티노스-중견수 제이크 매리스닉. 선발 투수는 벌랜더.
앞서 휴스턴은 지난 ALCS 1차전에서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한 채 패했다. 2차전도 내주면 월드시리즈 진출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운다.
따라서 휴스턴 입장에서는 반드시 따내야 하는 2차전.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제임스 팩스턴을 상대로는 알투베, 코레아, 매리스닉 정도가 강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