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타 김강민, 우리가 작년 챔피언이야~

입력 2019-10-14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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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열렸다. 10회말 1사에서 SK 김강민이 안타를 날린 뒤 챔피언 마크를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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