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2회 1K 삼자범퇴 역투… 1회 실점 잊어라

입력 2019-09-23 0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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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시즌 13승에 재도전하는 가운데, 1회 실점을 딛고 2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1로 뒤진 2회 선두타자 조쉬 푸엔테스를 우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잡은 뒤 샘 필리아드를 1루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드류 부테라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2회를 삼자범퇴 처리했다. 특히 공 7개만은 던진 것이 매우 좋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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