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의 연속 포스트시즌… HOU 게릿 콜은 막을 수 있을까?

입력 2019-10-10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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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최종전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 팀이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게릿 콜은 이변을 막을 수 있을까?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차전을 치른다.

앞서 휴스턴은 월드시리즈 우승 1순위로 지목되며 ALDS를 어렵지 않게 통과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휴스턴은 2승 뒤 2패로 오히려 부담감을 안은 상황.

또 10일 NLDS 최종전 2경기에서 승리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이던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모두 패하며 부담감은 더 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휴스턴은 ALDS 2차전의 영웅 콜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콜은 지난 6일 ALDS 2차전에서 7 2/3이닝 무실점 15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콜은 나흘 휴식을 취한 뒤 11일 ALDS 5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휴식일은 적당하다. 다만 탬파베이 레이스의 기세가 살아났다는 것.

탬파베이는 지난 1-2차전에서 연거푸 패하며 힘없이 ALDS를 내주는 것으로 보였으나, 홈에서 열린 3-4차전을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만약 휴스턴이 11일 ALDS 5차전에서 패할 경우, 이는 이번 가을 최대의 이변이다. 콜이 휴스턴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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