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4] ‘코레아 3점 홈런’…휴스턴, 6회 ‘5점 차 리드’

카를로스 코레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강 전력을 앞세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카를로스 코레아가 6회 3점 홈런을 터뜨려 6-1까지 도망갔다.

휴스턴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을 가졌다.

이날 휴스턴은 3-1로 앞선 6회 1사 1,3루 상황에서 코레아가 뉴욕 양키스 구원 채드 그린을 상대해 왼쪽 담장을 넘는 3점포를 때렸다.

이로써 휴스턴은 5점차의 리드를 잡았다. 뉴욕 양키스 타선이 메이저리그 최강 전력을 자랑하지만, 5점의 리드는 적지 않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