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5] HOU 1회 스프링어 선취점… NYY 폭투 자멸

입력 2019-10-19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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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프링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시리즈까지 1승만 남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선취점을 얻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ALCS 5차전을 가졌다.

이날 휴스턴은 1회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가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개리 산체스의 패스드볼이 나와 2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호세 알투베의 내야땅볼 때 스프링어가 3루까지 진루했고, 마이클 브랜틀리의 볼넷으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휴스턴은 제임스 팩스턴의 폭투 때 스프링어가 홈을 밟아 별다른 힘들이지 않고 선취점을 얻었다. 휴스턴의 1-0 리드.

휴스턴은 추가 득점 찬스에서 알렉스 브레그먼과 유리 구리엘의 타구가 잘 맞고도 안타가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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