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6] NYY 어셀라, 4회 추격의 홈런… 1점차 압박

입력 2019-10-20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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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어셀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끌려가던 뉴욕 양키스에서 추격의 홈런이 나왔다. 포스트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지오 어셀라가 점수차를 줄이는 홈런을 때렸다.

뉴욕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6차전을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1회 유리 구리엘에게 3점포를 내줘 0-3으로 경기 초반부터 여려움을 겪었다. 개리 산체스의 적시타로 2회 1점 만회.

이후 뉴욕 양키스는 3회 찬스에서 득점 없이 물러났으나 4회 지오 어셀라가 호세 우르퀴디에게 1점 홈런을 때려 2-3으로 따라붙었다.

어셀라는 이번 ALCS 1차전 이후 5차전까지 안타가 없었으나 6차전에서 귀중한 홈런을 때렸다. 이번 ALCS 2번째 홈런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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