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세종-이명주 ‘FC 서울의 새 활력소가 될게요!’

입력 2019-09-15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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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최근 아산무궁화 축구단에서 뛰며 병역을 마친 FC 서울 주세종과 이명주(오른쪽 두 번째)가 경기 전 열린 환영 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암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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