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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20)가 한 시즌 동안 풀럼으로 임대 이적한다.
맨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수-멘사의 풀럼 임대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임대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었던 포수-멘사는 이번 시즌에서도 풀럼에서 1군 경험을 쌓게 됐다.
한편, 포수-멘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여름 맨유의 프리시즌 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