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작별 인사 “놀라운 5년이었다”

입력 2019-05-15 09: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28)이 다음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임을 직접 밝혔다.

그리즈만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놀라운 5년이었다.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리즈만은 5년 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했고 지난해에는 러시아 월드컵 우승도 경험했다.

한편, 그리즈만의 다음 행선지는 FC바르셀로나가 유력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