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조지나 로드리게스, 초호화 요트서 여름 휴가

입력 2019-06-2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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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호날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해변이 보이는 욕실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을 올리며 “아모레 미오(나의 사랑)”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시즌을 마친 호날두는 현재 그리스, 프랑스 등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날두는 내달 26일 한국에 방문한다. 이날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에 최소 45분간 뛸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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