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카타르 알 가라파 입단 확정 “구자철 환영” 메시지도

입력 2019-08-0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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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구자철(30)의 카타르 알 가라파 입단이 확정됐다.

알 가라파는 5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인 미드필더 구자철과 2시즌 동안 계약을 맺었다. 구자철은 월요일 팀의 전지훈련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한글로 “구자철 환영”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구자철은 2007년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볼프스부르크, 마인츠05, 아우크스부르크를 거치며 8시즌 동안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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