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19 월드베스트11 발표… 메시-판 다이크-알리송 등

입력 2019-09-24 0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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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2019년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11명이 발표됐다. 리오넬 메시, 버질 판 다이크 등 최고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는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열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발롱도르와 분리된 뒤에 2016년부터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또 FIFA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 감독에는 위르겐 클롭이 올랐고, 여자는 지우 엘리스가 선정됐다. 남자 골키퍼는 알리송, 여자 골키퍼는 지우 엘리스.

계속해 푸스카스상은 다니엘 조리가 수상했다.

월드베스트 11명도 공개됐다. 골키퍼 알리송, 수비 마티아스 더 리흐트, 세르히오 라모스, 버질 판 데이크, 마르셀로였다.

미드필더에는 프랭키 더 용, 루카 모드리치, 에덴 아자르가 이름을 올렸다. 또 공격수에는 킬리앙, 음바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뽑혔다.

-2019 FIFA-FIFPro 베스트11

골키퍼: 알리송
수비: 마티아스 더 리흐트, 세르히오 라모스, 버질 판 데이크, 마르셀로
미드필더: 프랭키 더 용, 루카 모드리치, 에덴 아자르
공격: 킬리앙, 음바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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