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2호골, 현지 언론 극찬 “아름다운 골, 레벨 입증했다”

입력 2019-10-06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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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롱댕 드 보르도 SNS.


[동아닷컴]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의 리그 2호 골에 현지 언론이 극찬을 쏟아냈다.

황의조는 6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스타디움 데 툴루즈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19-20 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황의조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8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키퍼가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그림 같은 골이었다.

이 골로 황의조는 지난 8월 25일 디종과의 3라운드에서 첫 골을 신고한 이후 42일 만에 리그에서 2호 골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프랑스 ‘레퀴프’는 “보르도는 황의조의 아름다운 골로 돌파구를 찾았다”고 전했다. 보르도 지역지 ‘수드 웨스트’ 역시 황의조를 경기 최우수 선수로 꼽으며 “여러 차례 기술로 프리킥 기회를 만들다 결국 골을 기록했다. 자신의 레벨을 입증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유럽축구 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3점을 매겼다. 이는 팀 내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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