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 대낮 길거리서 낯선 남자와 딥키스…노출 너무하네

입력 2017-02-24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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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 사건 용의자 도안 티 흐엉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과거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남자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베트남 국적의 흐엉은 지난해 4월 한 남성이 게재한 ‘여자들과 키스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한다. 영상의 내용은 남성이 길거리에서 만난 여성과 게임을 한 뒤 여성이 이기면 선물을 주고 지면 키스를 받는다는 것.

영상 말미 노출이 심한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는 힌 여성. 이 여성은 게임을 졌고 결국 처음 본 낯선 남성과 키스를 나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 측은 “얼굴 인식 결과 흐엉의 얼굴이 맞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흐엉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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