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FC서울 새 유니폼 ‘서울 인 서울’ 공개 外

입력 2017-02-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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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C서울

FC서울 새 유니폼 ‘서울 인 서울’ 공개

FC서울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착용할 새 유니폼 ‘서울 인 서울(Seoul in Seoul)’을 13일 공개했다. 이 유니폼은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남산 등 서울의 랜드마크와 스카이라인을 형상화했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조별리그 F조 1차전 때 선을 보인다.


전북현대 2017시즌 출정식 18일 개최

전북현대가 18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17시즌 출정식을 한다. 1부 행사에선 새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히는 선수단의 출사표와 신입선수를 소개한다. 올 시즌 새 유니폼도 공개된다. 2부 행사는 사인회,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강원FC 부주장에 이근호 임명

강원FC는 13일 이근호(32)를 부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백종환이 카리스마 있는 아버지 같은 주장이라면 이근호는 부드러운 어머니 같은 부주장이다”고 설명했다. 동갑내기인 백종환과 이근호는 2013년 상주상무에서 함께 뛰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기분 좋은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당시 상주에 패해 챌린지(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맛본 팀이 강원이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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