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민율앓이, 동생위해 개구리 잡아 “소중하게 아껴줘야 해”

입력 2013-08-12 08: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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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민율앓이'

'윤후 민율앓이'가 화제다.

윤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에서 민율을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민율앓이'를 드러냈다.

이날 윤후는 놓아준 개구리가 지나가는 차에 죽을까 염려하는 민율의 모습을 보고 개구리를 손에 쥐어주며 “또 놓치면 말해. 형이 잡아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후는 “개구리의 엄마가 찾고 있다”는 민율의 말에 “소중하게 아껴줘야 해”라고 말했다.

'윤후 민율앓이'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민율앓이, 둘 다 너무 귀엽다" "윤후 민율앓이, 깜찍하다" "윤후 민율앓이, 너무 예쁘다" "윤후 민율앓이, 소중한 개구리네" "윤후 민율앓이,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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