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어반자카파, 소유와 콜라보 이어 정규 앨범 발매…11월 7일 컴백

입력 2014-10-30 16: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어반자카파가 내달 7일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오는 4일 먼저 선공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피처링이나 콜라보레이션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후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과 박용인은 씨스타의 소유와 함께 ‘틈’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12월 19일-21일 3일에 걸쳐 ‘2014 어반자카파 콘서트 겨울’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