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13세 연하 여자친구 언급…이지아 닮은 미모 ‘시선고정’

입력 2015-01-28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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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영상 캡처

'택시 장수원'

장수원이 배우 이지아와 닮은꼴인 13살 연하의 여자친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15년 신년특집으로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장수원이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고 장수원은 “13세 연하이고 대학생이다. 모델 쪽 일을 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재덕은 장수원에게 “도둑 놈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애를…”이라며 비난했고, 장수원은 “남녀사이에 그런 게 어딨냐”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MC들은 장수원 여자친구의 얼굴을 궁금해 하자 장수원은 핸드폰 사진을 건넸고 장수원의 여자친구 사진을 본 이영자는 “외모가 장난 아니다. 상당한 미인이다”라면서 “배우 이지아 씨를 닮은 것 같다. 키는 165cm 정도인 듯 하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은 젝스키스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쏠리게 했다.

택시 장수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택시 장수원, 부럽네”, “택시 장수원, 여자친구 괜찮아요?”, “택시 장수원, 로봇연기의 대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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