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래쉬가드도 못 감춘 볼륨감…몸매퀸 등극

배우 홍수아의 아찔한 각선미가 담긴 화보 컷이 공개돼 화제다.

1일 오전,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을 통해 공개된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화보 비하인드컷 속 홍수아의 매력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그 동안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 대신 시크한 표정에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해변에 온 듯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비치웨어와 더불어 선글라스로 멋을 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A컷인지 비하인드컷인지 헷갈릴 정도.

또 다른 사진에서는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이 올 여름 가장 핫 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래쉬가드를 착용. 세련미와 건강미를 마음껏 발산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감히 선보인 홍수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올 8월, 중국에서의 첫 스크린 데뷔작 '원령(2014)'의 국내 개봉과 더불어 1인 2역의 악역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 영화 '멜리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두 편의 공포·스릴러 영화로 ‘호러퀸’으로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