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안다 결혼설, 재차 부인…안다 “아예 모르는 사람”

입력 2019-03-06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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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만수르·안다 결혼설, 재차 부인…안다 “아예 모르는 사람”

가수 안다가 만수르와의 결혼설을 일축했다.

안다는 6일 신곡 ‘뭘 기다리고 있어’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다는 만수르와의 열애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실무근이다. 아예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황당해했다.

안다는 2017년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 자예드 만수르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만수르가 내한한 이유가 안다 때문이며 청혼을 했다고 알려져 화제였다.

안다는 오늘(6일) 저녁 6시 DJ 알티와 ‘뭘 기다리고 있어’를 발표한다. YGX와 더블랙레이블의 첫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답답한 남자에게 지쳐 '대체 뭘 기다리고 있어'라고 외치는 여자의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았다.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후보에도 거론된 완성도 높은 곡으로, 알티가 꼭 자신의 이름을 내걸어 공개하고 싶다고 요청했을 정도로 애정이 높은 곡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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