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로 전한 응원…애정 과시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야구선수 류현진을 응원했다.
류현진은 이날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다. 이날 시즌 6승을 기록한 것은 물론,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가 8대3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야구선수 류현진을 응원했다.
배지현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류현진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경기장을 태그한 뒤 류현진의 머리 위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이날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다. 이날 시즌 6승을 기록한 것은 물론,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가 8대3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1월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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