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과거발언, 이재룡 음주 문제로 각서까지 썼지만…

입력 2019-08-0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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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과거발언, 이재룡 음주 문제로 각서까지 썼지만…

배우 이재룡이 술에 취해 입간판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그의 아내 유호정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6일 이재룡이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볼링장 입간판으로 파손,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재룡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재룡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룡이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했으며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라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주당 이재룡의 음주 사랑은 과거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찍이 알려진 바. 유호정은 지난해 7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 이재룡의 음주 문제로 각서까지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술을 몇 번만 마시겠다’ ‘몇 시까지 들어오겠다’는 각서를 쓰고 지장까지 찍었는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 안 바뀌더라. 약이 오른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이재룡이 술을 마시기 위해 운동을 할 정도”라며 “건강식품도 챙겨먹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연애시절 술 때문에 많이 싸웠다” “술을 마시느니 차라리 여자를 만나라고도 말했다” 등 유호정의 과거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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