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결혼 규칙, 안재현이 지켜야 했던 12가지

입력 2019-09-04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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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결혼 규칙, 안재현이 지켜야 했던 12가지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만든 결혼 규칙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입니다. 삼년동안 부탁하고 당부하고 달래가며 지켜온 가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합의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결혼 규칙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이에 따르면 결혼규칙 속 안재현이 지켜야 할 항목은 무려 12가지에 달한다. '밖에서 술 마실 때 저녁 10시까지만 마시기', '인사불성 되지 말기',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집에 12시 안에는 들어오기(촬영 제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적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SNS를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전했다. 그는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며 폭로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이 주취 상태에서 여성들과 연락을 나누는 한편 생일 때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었음을 알리는 등 그동안의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음을 지속적으로 어필해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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