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정재영·박해일·유해진 등, 팬들과 월드컵 응원

입력 2010-06-10 17: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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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유해진·박해일·정재영. 스포츠동아DB

배우 정재영과 박해일 등 영화 ‘이끼’의 주역들이 팬들과 함께 월드컵 응원에 나선다.

이들과 유해진, 유선 등 배우들은 ‘이끼’의 인터넷 공식 팬 카페 회원들과 함께 17일 열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한국과 아르헨티나전 중계방송을 지켜보며 태극전사들의 승전을 기원한다.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열리는 이날 응원전에 이어 이들은 다트 돌리기를 통한 복불복 게임과 즉석 경품 이벤트까지 펼칠 예정이다.

제작사인 시네마서비스는 15일까지 ‘이끼’ 공식 카페에서 배우들과 함께 응원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회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초대한다.

강우석 감독의 신작인 영화 ‘이끼’는 한 시골마을을 찾은 청년과 비밀에 싸인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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