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다소 통통한 하체…의외로 친근한 몸매?

입력 2010-12-07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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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

그룹 에프엑스(f(x)) 설리의 친근한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설리는 7일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더빙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평소 걸그룹 최고의 미모라 불리는 설리는 이날 역시 긴 생머리에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 귀여움과 청순함이 묻어나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나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하지만 설리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소 통통해보이는 설리의 다리에 관심을 보였다. 더욱이 이날 설리가 무대에서처럼 힐을 신지 않고 단화를 신어 다리가 더욱 부각된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리 뼈가 굵어보인다...혹시 통뼈?”, “생각보다 하체가 튼튼하네”, “살이 좀 찐 것 같다”등의 댓글로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너무 마른 것보다 보기 좋다”, “지금 모습도 너무 예쁘다”, “요즘 걸그룹들이 너무 마른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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