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커플’ 신하균-최정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2-01-01 14: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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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브레인의 한 장면 [사진 ㅣ CJ E&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최정원 커플이 201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베스트 커플’로 환상의 2011년을 보낸 신하균, 최정원이 맞이하는 2012년은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것.

신하균은 새해 인사로 “브레인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인사를 전했다.

최정원 역시 “브레인은 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작품이다”며 “배우 최정원을 신경외과 의사 윤지혜로 봐주시며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하균과 최정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각각 이강훈 역과 윤지혜 역을 맡아 ‘티격태격’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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