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동방신기, 10년여만에 日 오리콘 최다판매량 깨

입력 2012-07-17 1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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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동방신기. 스포츠동아DB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동방신기는 싱글 누적 판매량 310만장을 돌파하며 일본에 진출한 해외가수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11일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 ‘안드로이드(ANDROID)’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동방신기가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11번째다.

오리콘 차트 뉴스란은 17일 “동방신기의 ‘안드로이드’가 일주일 만에 15만2000여 장이 판매돼 싱글 누적 판매량이 310만 4000장을 넘어섰다”면서 “미국 듀오 카펜터스가 갖고 있던 기록을 10년 10개월 만에 돌파했다. 누적 판매량 300만 2000장을 넘어서며 해외 그룹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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