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미국 명문고, 자퇴한 이유는…”

입력 2013-10-14 20:01: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라의 한승연. 사진 | KBS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미국 명문고 출신임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미국 명문고를 다녔던 사실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이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 자퇴를 하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