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적나라한 엉덩이…격정적인 ‘전라 퍼포먼스’

입력 2014-10-24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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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영국 런던의 더 오투에서 진행된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레이디 가가는 블랙 모노키니에 버건디 컬러의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수영복이 매우 짧은 탓에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패션이 연출됐다.

가가는 한 무대를 마친 후 무대에서 의상을 갈아입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그는 전라 상태에 망사 스타킹만 신은 채 다음 무대를 준비했다. 그의 뜨거운 열정에 팬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행사마다 기괴한 옷차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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