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과로 인증샷…“몸 아픈데 셀카 찍는 나… 진짜 힘들다”

입력 2014-10-2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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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가 과로로 인해 쓰러진 사실을 알렸다.

하리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과로한 탓인지 몸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힘들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몸은 아픈데 셀카 찍는 나, 엄마 아프다고 내 곁을 지켜주는 바비! 열은 38.5~37.3도를 왔다갔다. 진짜 힘들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체온계의 수치는 37.7도. 36.5도 일반인 체온보다 다소 높다.

또한 하리수는 혈색 없는 셀카를 공개하며 자신이 아팠다는 사실을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남편 미키정과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리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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