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첫 방송 다가오자 심쿵…“헐! 아악!”

입력 2014-11-12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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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피노키오’ 첫 방송 다가오자 심쿵…“헐! 아악!”

배우 이종석이 박신혜와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헐… 내일. 헐… 아악”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에 한창인 이종석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벅머리의 이종석의 볼을 터치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남자 스태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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