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개줄에 묶여… 최악 노출 ‘충격적’

입력 2015-01-04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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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과감한 패션이 새삼 화제다.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지난 2일 영화 ‘워킹걸’의 VIP 시사회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낸시랭을 비롯해 조정석, 강하늘, 옥주현, 이진, 박경림, 류승수, 김지훈, 예지원, 엄지원, 김민종 등 다양한 스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낸시랭은 평소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목을 끄는 화제의 인물답게 이날 역시 섹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앞서 한 남성지의 커버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낸시랭은 “폄하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 낸시랭이라는 브랜드가, 내 작품 전체가 폄하되기도 한다”며 “난 그걸 한 문장으로 끝낸다. ‘시기, 질투? 앙!’이라고”며 웃었다.

또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비하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욕을 해줘도 감사하다”며 대중의 관심을 특별하게 생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코리아·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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