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유출’ 케이트 업튼, 찢어진 비키니 사이로 파격 노출

입력 2015-01-09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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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케이트 업튼(Kate Upton)의 섹시 영상이 화제다.

미국 유명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8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에 업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업튼은 비키니 상의를 풀어헤친 채 해변에 누워있다. 다리를 교차한 포즈로 전라 누드인 듯 착시를 일으켜 아찔함을 자아낸다.

그는 영상 중반 가슴 중앙 부분이 찢어진 독특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이기도 한다. 구멍 사이로 육감적인 볼륨 라인이 돋보여 감탄을 부른다.

한편, 업튼은 지난해 해커에 의해 남자친구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당시 업튼 외에도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해킹 대상에 포함됐다.

사진출처|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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