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캐릭터컷 공개…완소 비주얼!

입력 2015-02-12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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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캐릭터컷 공개…완소 비주얼!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의 캐릭터샷이 공개됐다.

SBS는 12일 오후 채널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당찬 여고생 봄(고아성)과 수재 도련님 인상(이준). 이 둘을 주목해라!(아, 둘이 아니라 셋인가)”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아성과 이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캐릭터 스틸 컷으로 고아성은 플라워 프린트의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준은 멋진 턱시도를 차려 입은 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극 중 두 사람은 혼전임신으로 갈등을 예고하는 천방지축 커플. 앞서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 극의 키 포인트가 될 혼전임신 장면이 등장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풍문의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 코미디물. ‘아줌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 화제작을 함께한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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