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복무’ 박기웅 근황 공개… 훈남 미소 여전!

입력 2015-02-27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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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박기웅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박기웅의 공식 팬 페이지이에는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단에서 의무경찰(이하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박기웅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의경으로 복무 중인 어린 친구들과 격 없이 지내는 박기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브이를 그려 눈길을 끈다. 또 그를 중심으로 의경 내무반 선·후임들이 장난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박기웅은 2013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호루라기 연극단)에 합격했으나, 이를 취소하고 일반 의무경찰로 다시 지원해 5월 8일 입대했다. 또 그는 입대 전부터 조용히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만큼 입대 당일에도 짧은 인사만 남긴 채 홀연히 훈련소로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기웅 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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