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지효, tvN ‘구여친클럽’ 출연 유력…‘응급남녀’ 이후 1년 만에 드라마 복귀

입력 2015-03-04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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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배우로 복귀할 전망이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송지효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여주인공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지난해 4월 종영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이후 1년여 만이다.

‘구여친클럽’은 내 여자의 과거 남자들을 궁금해 하는 남자와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그의 새 여자를 궁금해 하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 MBC ‘파스타’,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등을 연출한 권석장 PD와 ‘아이엠 샘’, ‘국가가 부른다’ 등을 집필한 이진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또 남자 주인공으로는 대세남으로 떠오른 변요한이 유력시 되고 있다. 방송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하트투하트’ 후속인 ‘슈퍼대디 열’ 다음 작품으로 오는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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