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알베르토 "이태리에 모텔 없다" 해결은 귀농?

입력 2015-04-18 0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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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알베르토가 이태리에는 모텔이 없다고 설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최현석 셰프와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녀사냥'에는 "남자친구가 공중장소에서 시도 때도 없이 관계를 요구해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대해 알베르토 몬디는 "이태리는 개방적이라 공원에서 하는 사람도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태리에는 모텔이 없다"고 설명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베르트 몬디는 "있긴 있는데 거의 없는 편이다. 그래서 (연인들이) 차를 타고 시골로 간다. 차에서 하면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커플마다 자기만의 장소가 있다"고 부연설명을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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