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서울풍물시장 추억의 물건 속으로

입력 2015-04-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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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8시 20분 ‘관찰카메라 24시간’

서울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에는 없는 게 없다. 골동품, 중고물품, 저렴한 생활용품 등 총 800여개 상점이 7개 구역에 자리하고 있는 이 곳에선 탱크도 조립할 수 있다는 말까지 있다.

이 시장의 주력상품은 ‘추억’이다. 40년 된 선풍기, 100년의 세월을 보낸 축음기, 부모세대 교복 등 시대별 추억의 물품이 곳곳에 숨어 있다. 고물이 장인의 손을 거친 후 다시 보물이 되기도 한다. ‘악기 장인’ 강희연씨는 최상의 소리를 내는 악기를 수리하기 위해 바이올린을 독학했다. ‘구두 장인’ 김태규씨는 아스팔트에도 광을 낸다 할 정도다. 주로 중고 명품구두를 취급하는 김씨는 다시 손 본 구두를 시중가의 10% 가격에 판다.

추억과 물건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서울풍물시장의 24시간, 오후 8시20분에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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