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샤워신 속 등근육? 일부러 만든 것 아냐”

입력 2015-05-12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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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샤워신 속 등근육? 일부러 만든 것 아냐”

배우 여진구가 등근육에 대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2시 서을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여진구는 이날 하이라이트 영상 속 샤워신에 대해 "내가 등근육을 만든 것은 아니다. 원래 몸에 볼륨이 있다. 그런데 샤워신에서 머리를 감았을 뿐인데 그렇게 나왔다. 사실 카메라가 참 좋은 카메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로 오는 15일 밤 오후 10시 35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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