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 ‘육룡이 나르샤‘ 출연, 강한 카리스마 선보인다

입력 2015-07-09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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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효가 SBS 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 캐스팅됐다.

극 중 이승효는 고려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고 홀로 전장 한복판에서 휘젓고 다니는 ‘이방우’ 역할을 맡아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효는 ‘선덕여왕’의 알천랑역으로 MBC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했고 주인공을 맡은 mbc드라마 ’절정’으로 휴스턴국제영화제 특집극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외 많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강한 역할을 소화하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정유미, 천호진, 변요한 등이 출연하며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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