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남자다’ 여진구, 거친 매력 폭발 [화보]

입력 2016-01-26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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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소년에서 남자가 됐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여진구는 아시아 시티 매거진 '동방유행 東方流行'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찍은 화보다. 사진 속 여진구는 그 동안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남성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진구는 인터뷰에서 성인이 돼 맛 본 해방감과 부담감, 연기자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합격한 여진구는 현재 대학 입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방유행'은 서울을 중심으로 상하이, 도쿄,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대표 도시들의 숨은 멋을 탐구하고 한글, 중문, 영문으로 매달 발행되는 아시아 시티 매거진이다.

여진구의 화보와 인터뷰는 '동방유행'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동방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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