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프랑스 파리를 밝힌 국가대표급 미모

입력 2016-03-09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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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8일(현지시각), 프랑스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CHANEL) 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한류여신의 면모를 가감없이 뽐냈다. 여기에 미니 체인백을 메 트렌디한 믹스매치 스타일까지 선보인 박신혜는 높게 올려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경쾌함을 더했다.

이번 쇼에는 박신혜 외에도 퍼렐 윌리엄스, 안나 무글라리스, 윌로우 스미스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닥터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샤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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