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측 “남우현,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 출연 맞다” [공식입장]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에 출연한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동아닷컴에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남우현은 교사 현우 역을 맡게 됐다.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남우현이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에 남우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영화 ‘몽당 분교 올림픽’은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 강원도 산골의 몽당분교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감동 드라마다. 지난 10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 ‘희야’에는 호야(이호원)가, 영화 ‘미스터 샤크’에는 엘(김명수)이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