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극장판 안녕 자두야’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6-04-06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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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보니하니’의 이수민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대세 스타로 떠오른 ‘이수민’. 그가 애니메이션으로 영화계까지 접수한다. 바로, 자신과 똑 닮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말괄량이 소녀 ‘자두’의 첫 스크린 데뷔작 ‘극장판 안녕 자두야’의 홍보대사로 나서는 것.

어렸을 때부터 ‘안녕 자두야’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이수민은 이번에 진행된 ‘자두’와의 만남에 대해 오랜 팬으로서 영광이라는 기쁜 소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극장판 안녕 자두야’와 함께 할 콜라보레이션에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만남이 어떤 특별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세 소녀 이수민의 홍보대사 발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린이날 최고의 기대작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투니버스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안녕 자두야’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말괄량이 소녀 ‘자두’가 마법의 책을 통해 판타스틱한 동화나라 속으로 들어가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그릴 뿐만 아니라, 첫 극장판답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다채로운 스토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국민 여동생 ‘이수민’과 천방지축 슈퍼스타 ‘자두’ 모두 전 연령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둘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되는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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