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이태곤 폭행 혐의자, ‘무용담’처럼 떠벌린다? 外

입력 2017-01-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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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이태곤 폭행 혐의자, ‘무용담’처럼 떠벌린다?

참는 게 전부가 아닌 모양. 배우 이태곤의 폭행 사건이 뜻밖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7일 경기도 용인의 한 치킨 가게에서 30대 남성 두 명으로부터 폭행 당한 이태곤. 폭행 혐의의 남성이 주변에 자신의 폭행을 ‘무용담’처럼 떠벌린다는 증언까지 나왔다. 이태곤의 선택은?


가수 바다. 동아닷컴DB


● S.E.S 바다, 9살 연하 사업가와 3월23일 결혼

맏언니도 시집간다. 그룹 S.E.S의 리더 바다가 3월23일 결혼한다. 상대는 9살 연하의 사업가. 일도 사랑도 모두 쟁취한 바다에게 박수를! 그나저나 슈와 유진에 이어 마지막 남은 바다까지 ‘유부녀’ 대열 합류해도 S.E.S에게 ‘원조 요정’ 타이틀은 유효하기를.

가수 김현중. 동아닷컴DB



● 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끝나지 않은 소송전

싸움의 끝은 어디. 2월11일 제대하는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가 벌이는 법정 다툼.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검찰이 최근 전 여자친구를 사기 미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도 진행 중. 하는 사람도, 지켜보는 사람도 지치는 ‘막장’ 소송전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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