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주상욱-차예련 결혼설…아니 땐 굴뚝 연기? 外

입력 2017-02-0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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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차예련.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주상욱-차예련 결혼설…아니 땐 굴뚝 연기?

스타들이 가장 싫어하는 속담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이지 않을까. 1년 넘게 열애 중인 연기자 주상욱과 차예련이 ‘3월 결혼설’에 휘말렸다.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는 ‘지인피셜(공식입장처럼 당사자 지인의 말을 빌린 입장)’. 두 사람 빼고 부모들만 만나는 일은 없을 테고.


● 이승기 루머 퍼뜨린 여성 ‘솜방망이 처벌’


과연 100만원 벌금에 죄를 뉘우칠까. “이승기에게 아이가 있다”며 루머를 퍼뜨린 여성이 벌금형을 받았다. 지난해 2월 군 복무 중 날벼락 맞은 이승기는 10월 제대를 앞두고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에 또 한 번 어리둥절.

이번엔 부산서 촬영…한국에 빠진 마블

할리우드 마블스튜디오에게 한국은 매력적 존재인가보다. 새 영화 ‘블랙 팬서’를 3월 부산의 광안대교, 해운대 마린시티 등에서 촬영한다. 하지만 또 실망시키면 다음부터 장소 제공은 없을 수도. 2014년 ‘어벤져스2’ 속 서울과 경기는 병풍 수준이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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