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보라 여동생 남세빈, 걸그룹 데뷔? ‘아이돌학교’ 지원

입력 2017-04-18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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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남보라 여동생 남세빈, 걸그룹 데뷔? ‘아이돌학교’ 지원

배우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 양이 Mnet ‘아이돌 학교’에 지원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 양이 최근 ‘아이돌 학교’에 정식 지원해 걸그룹 데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남세빈 양은 언니 남보라의 미모는 물론 끼와 재능까지 겸비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한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남세빈 양의 끼와 열정이 남다르다”며 “언니 못지않은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걸그룹 멤버로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아이돌 학교’는 7월 편성을 목표로 Mnet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아이돌 학교’의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과정 종료 후 졸업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프로듀스101’ 시리즈 등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육성’이라는 포맷을 중점을 둔 ‘아이돌 학교’는 지난달 28일 지원자 접수를 시작해 오는 26일 마감한다. 방송은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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