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본승. 사진제공|바인엔터테인먼트
‘이름없는 여자’는 모성애를 다루는 드라마. 배종옥은 2011년 SBS ‘호박꽃 순정’ 이후 6년 만에 일일드라마에 출연한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악행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오지은은 지난해 9월 MBC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고 중도하차한 뒤 절치부심 끝에 새롭게 드라마에 나선다.
구본승과 신이는 각각 5년, 6년 만에 ‘훈장 오순남’으로 돌아온다. 서당의 여자 훈장이자 종가의 며느리가 시련으로 모든 것을 잃은 뒤 희망을 찾아가는 드라마에서 이들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