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4’ 이민호, 마지막 광고 촬영 모습 ‘포착’

입력 2017-05-08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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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4’ 이민호, 마지막 광고 촬영 모습 ‘포착’

배우 이민호가 패션 모델 포스를 뽐낸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파란 컬러가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화이트 팬츠와 딥블루 컬러의 셔츠로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이민호는 시원하게 뻗은 9등신 기럭지를 뽐내며, 남 다른 포스를 보여줬다. 또한, 촬영장 곳곳을 누비는 이민호의 모습이 마치 런웨이를 걷는 패션 모델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한 브랜드 관계자는 “부드럽고 깊은 카리스마를 가진 이민호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민호는 이달 온에어 되는 TV 광고를 통해 시원하게 쭉 뻗은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는 5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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